부산스토리아카데미&미쁜픽쳐스

 
작성일 : 16-01-20 13:38
축!! 당선!!
 글쓴이 : Storyacade…
조회 : 1,310  

순위

접수번호

작품명

출품자(공동출품인)

대상

2015-E-0009

위대한 봉길이

김회근

최우수상

2015-E-0025

떡고개에 간 당당이

윤민영, 이우정

최우수상

2015-E-0035

청도길

김설경

우수상

2015-E-0022

푸른 날의 꿈

김화정, 문선화, 윤지수

우수상

2015-E-0021

금란방(조선금주단속반)

손은영

장려상

2015-E-0007

미스터. 아쿠아(Mr. Aqua)

임희대

장려상

2015-E-0067

오전약수 사수작전

이정림

장려상

2015-E-0024

물도리 마을의 사라진 전설

정종영

장려상

2015-E-0023

비형랑의 전설

김예진

본 원 9기에 재원중인
이정림작[오전약수 사수작전]이
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.

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!!

4. 심사총평

 

흔히들 경상북도는 전통문화콘텐츠의 보고라고 합니다.

경주처럼 천 년이 넘은 신라의 고도가 옛 조상들의 문화수준을 여실히 보여주는가 하면, 얼마가지 않아도 주위에 고택이 즐비한 북부 유교문화권에서는 조선 영남 사림의 정취와 인문 정신이 옛 것 그대로 잘 보존된 지역이기도 합니다. 소백산과 동해바다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전해오는 곳이기도 합니다. 그런 면에서 이번 공모전은 경북의 곳곳에 널려있는 많은 이야기들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.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.

무엇보다 각 분야별 콘텐츠의 작품성을 우선으로 고려했지만 경상북도가 가진 소중한 이야기들이 얼마나 잘 버무려졌는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별 작품들 중 옥석을 가려내는 데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들었습니다. 의견이 일치하지 않을 때에는 치열하게 논의 끝에 작품의 지역성, 완성도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분명한지를 기준으로 몇몇 작품을 고를 수 있었습니다. 여기에는 앞으로 실제 작품들로 현실화될 경우까지 고려해 발전가능성도 염두에 두었음을 밝혀드립니다.

대상 수상작인 <위대한 봉길이>는 서정이 풍부한 동화 같은 이야기로 사과의 주산지인 경북의 소재를 활용함과 동시에 사투리를 매우 적절하게 구사했습니다. 기본기도 탄탄했으며 스토리 구조를 잘 엮어내어 우수한 작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. 최우수상에 선정된 <떡고개에 간 당당이>와 <청도길> 두 작품은 모두 경북의 이야기 소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정성들여 만들어 낸 작품이었습니다. 비록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<우리 아배 참봉 나으리>와 <장사 상륙작전>, <영해 1871>의 경우는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경북 지역 소재를 잘 활용해 내용 적합성 부문에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.

앞으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이 수상작 뿐만 아니라 독창적인 작품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전하며 총평에 갈음합니다.